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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한 모기의 50%이상이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되었습니다.

     

    정부는 7월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했습니다.

     

    일본뇌염 모기는 주로 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견되며, 사람에게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뇌염의 증상, 원인, 치료법, 예방수칙, 잠복기, 예방접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고, 

     

    안전한 성분의 모기기피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여름철엔 모기기피제를 항상 구비하고 수시로 사용하면 일본뇌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질병관리청

     

    1. 일본뇌염의 증상

     

    일본뇌염의 증상은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중증 뇌염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감염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심각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

     

    • 발열
    • 두통
    • 오한
    • 구토
    • 피로

     

     

    중증 증상:

     

    • 고열
    • 강한 두통
    • 목 경직
    • 경련
    • 혼란
    • 운동 장애
    • 마비
    • 혼수상태

     

    심각한 경우에는 뇌 손상으로 인해 영구적인 신경학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치명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은 20-30%에 이릅니다.

     

     

    2. 일본뇌염의 원인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주로 모기에 의해 전파됩니다.

     

    모기는 야생 조류와 돼지를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합니다. 이 모기는 야간에 활동하며 주로 물이 많은 논과 같은 습지대에서 서식합니다.

     

    여름철에는 스프레이형 모기기피제를 항상 준비하고 수시로 뿌려주어 모기의 접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노약자가 사용할 수 있는 모기기피제는 독성이 낮아야하는데요, 

     

    성분이 안전하여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고, 임산부나 수유부도 사용 가능한 모기기피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버튼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뇌염예방 모기기피제

     

    3. 일본뇌염의 치료법

     

    현재 일본뇌염에 대한 특별한 항바이러스 치료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주로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치료 방법:

     

    • 대증 치료: 발열, 두통, 경련 등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 입원 치료: 중증 환자는 병원에 입원하여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지지 요법: 호흡 보조, 정맥 주사 등을 통해 신체 기능을 지원합니다.

     

    4. 일본뇌염의 예방수칙

     

    일본뇌염은 예방이 최선의 방어 수단입니다.

     

    모기 회피:

     

    • 모기장 사용: 모기장을 사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 긴 옷 착용: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합니다.
    • 모기 기피제 사용: DEET, 피카리딘 등의 모기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 모기 활동 시간 피하기: 모기가 활동하는 새벽과 저녁 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합니다.

     

    모기기피제를 항상 주변에 구비하고, 수시로 사용하여 일본뇌염을 예방해야겠습니다.

     

    성분이 안전하여 독성이 낮은 모기기피제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버튼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 관리:

     

    • 모기 서식지 제거: 집 주변의 물웅덩이, 논, 폐타이어 등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를 제거합니다.
    • 문과 창문에 방충망 설치: 모기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방충망을 설치합니다.

     

     

     

    일본뇌염의 잠복기

     

    일본뇌염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5일에서 15일 사이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일부는 잠복기가 더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습니다.

     

    5. 일본뇌염의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일본뇌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러 종류의 백신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백신 종류:

     

    • 불활성화 백신: 사멸된 바이러스를 사용한 백신으로, 주사 후 면역 반응을 유도합니다
    • 생백신: 약화된 바이러스를 사용한 백신으로, 더 강한 면역 반응을 유도합니다.

     

    접종 일정:

     

    (소아)

     

    ① 불활성화 백신 : 총 5회 접종

     

    • 1차~2차(생후 12~23개월, 7∼30일 간격)
    • 2차~3차(생후 24~35개월, 12개월 간격)
    • 4차(만6세), 5차(만12세)

     

    ② 약독화 생백신 : 총 2회 접종

     

    • 1차~2차(생후 12~35개월, 12개월 간격)

     

    (성인)

     

    불활성화 백신 : 총 2회 접종, 성인은 시기에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합니다.

     

    • 1차~2차(7∼30일 간격)

     

    ② 약독화 생백신 : 총 1회 접종

     

    접종 대상:

     

    • 일본뇌염 유행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
    • 일본뇌염 유행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

     

    부작용: 백신 접종 후 일부 사람들은 경미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사 부위의 통증, 발열, 근육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발생할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일본뇌염에 관한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으신가요?

     

    •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리면 일본뇌염이 발생하나요?
    • 일본뇌염 매개모기 유충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언제 받나요?

     

    일본뇌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버튼을 통해 '감염병 포털'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6. 결론

     

     

    일본뇌염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심각한 질병으로, 증상은 경미한 것부터 심각한 뇌염까지 다양합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예방 접종과 모기 회피 등의 예방 수칙을 통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5일에서 15일이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에서는 예방접종이 강력히 권장됩니다.

    일본뇌염에 대한 이해와 예방은 개인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여행 계획이 있거나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예방 접종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진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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