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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장봉도 배시간 ★ 트레킹 코스 팁 ★

여행의 기쁨 2024. 7. 10. 08:10

목차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당일치기 섬여행으로 유명한 장봉도는, 그 이름의 뜻이 '봉우리가 길게 늘어선 섬'이라고 합니다.

     

    능선과 해안을 따라 트레킹 코스가 7개라고 하네요.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서 더 편안한 섬 여행이 되실꺼예요.

     

    오늘은 장봉도 배시간과 트레킹 코스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트레킹 천국
    장봉도
    당일치기 섬 여행

     

     

    배시간

     

    삼목선착장 출발 장봉도 방면 배편의 시간표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거의 한시간에 한편으로 매우 자주 출발합니다!

     

    기상 이변이나 선박의 사정으로 다소 변경될 수 있으니 선사 홈페이지에서 한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버튼으로 선사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운항시간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봉도 배시간

     

     

    승선지

     

    장봉도 방면 배편을 이용하시려면 "삼목 선착장"에서 매표 및 승선하셔야 합니다.

     

    주소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847번길 63

     

    고객센터 : (032) 884-4155 

     

     

    아래의 버튼으로 삼목 선착장 네비게이션에 연결됩니다.

     

     

     

     

     

    운항 요금

     

    삼목 출발 장봉도행 배편의 일반 요금은 대인 3,000원 / 소인(초등이하) 1,500원입니다.

     

    인천시민의 경우 45%의 할인이 적용되므로 인천시민은 당일치기로 자주 다니셔도 부담없으실 것 같아요.

     

    자전거 1,500원 / 승용차 15,000원 / 승합차(12인승이하) 20,000원 등 차량 적재 요금이 있습니다.

     

    자세한 운항 요금 및 차량선적 비용은 아래의 버튼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운임요금

     

     

     

    모바일 신분증

     

     

    승선시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모바일 신분증 많이 사용하시죠? 

     

    '모바일 신분증'은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입니다.

     

    편리한 세상이 되었어요.

     

    이제는 더이상 실물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 모바일 신분증을 저장하지 않으셨다면, 아래의 버튼으로 "모바일 신분증"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발급하셔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모바일 신분증

     

    장봉도 트레킹 코스 

     

    장봉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와 더불어 여러 코스들이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 장봉도 해변에서 바라본 낙조와 작은 바위섬

     

     

    장봉도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죠.

     

    해안과 능선을 따라 트레킹 코스가 7개나 됩니다.

     

    선착장부터 섬 중반부까지 이어지는 1코스 신선놀이길, 구비너머길, 야달인어길, 장봉보물길, 하늘나들길, 장봉해안길, 한들해안길 등 각각의 코스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1코스와 2코스는 섬 중앙부를 가로지르는데요, 이 두 코스를 제외하면 전부 바다를 옆에 끼고 걷는 해안길입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서해인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랗고 깨끗하답니다.

     

    간조에는 풀등과 갯벌이 많이 드러나서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 '멀곳' 가까워도 먼 곳처럼 갈 수 없다는 뜻 / 하늘나들길 코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거의 한시간에 한번씩 출발하기에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데요,

     

    삼목에서 출발하여 신도를 거쳐, 장봉도에 도착하기까지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승용차나 승합차 승선도 가능해서 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 하늘나들길 가막머리 가는 길

     

     

    장봉도에 입도하면 제일 먼저 선착장 근처에 위치한 여행자 센터를 찾으세요.

     

    여행자 센터에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안내 책자나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2코스 "하늘나들길"과 4코스 "장봉해안길" 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선착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인 축동(장봉4리/건어장해변)에서 내립니다.

     

    그런 다음 장봉해안길을 따라 섬 서쪽 끝인 가막머리까지 걷습니다.

     

    돌아올 때는 능선길인 하늘나들길을 따라 축동 반대편인 진촌(장봉3리)로 나옵니다.

     

    이 코스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서 선택을 해야합니다.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 봉화대에서 바라본 평촌 / 가막머리전망대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가려면 마을 버스를 타고 축동까지 더 가야합니다.

     

    좀 더 걷고 싶으면, 1코스 신선나들길을 따라 선착장까지 트레킹을 이어가면 됩니다.

     

    6~7시간 더 소요됩니다.

     

     

    가막머리 전망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야달선착장, 건어물해변 등 마을 주변에도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 너무 가막머리 전망대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 스탬프포스트 / 웅암해변

     

    트레킹 코스가 잘 발달되어 있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흙과 바위로 이루어져 등산에 익숙하지 않다면 많이 힘들 수 있어요.

     

    신선놀이길과 하늘나들길은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서 길이 넓고 평탄하지만, 장봉해안길은 길이 좁고 험하니 트레킹 초보라면 이 코스는 피하셔야 합니다.

     

     

    장봉도 배시간 배편예약

     

     

     

    추천 여행 코스

     

    1. 장봉해변
      • 장봉도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맑은 물과 고운 모래사장이 특징입니다.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2. 장봉도 트레킹
      • 장봉도에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트레일을 따라 걷다 보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장봉도 전망대
      • 전망대에 올라가면 장봉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이니 꼭 방문해보세요.
    4. 조개잡이 체험
      • 해안가에서는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조개를 잡으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5. 지역 음식 맛보기
      • 장봉도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함께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즐겨보세요.

     

     

     

    아름다운 장봉도에서 
    멋진 트레킹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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